김포시는 여성가족과, 보육과, 교통건설국이 외청으로 사무실(김포시 사우중로 49 BYC건물)을 6월 19일(토)부터 이전함에 따라, 청사 이전부서에서 6월 21일(월)부터 민원을 원스톱으로 자체 처리한다고 밝혔다.
청사 이전으로 민원인의 이동이 불편할 것으로 예상되어 본청 민원여권과(민원실)에서 접수하던 민원을 청사이전 부서에서 민원상담부터 접수 및 처리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이는 민원인 이동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민원서류 이송 시간을 줄여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함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교통과, 대중교통과, 건설도로과는 6월 21일(월), 여성가족과, 보육과, 철도과는 6월 28일(월)부터 이전하는 청사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이와 관련 민원여권과장은 “외청에 위치한 부서의 자체 민원접수를 통하여 민원인의 이동, 민원서류 이송 시간을 줄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이루어질 것이며, 민원인의 만족도와 편리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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