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스마트시티 국제 컨퍼런스' 가 지난 25일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포시는 '플렉스넷' 기술 기반의 김포형 스마티시티 전략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플렉스넷 플랫폼 소개 및 적용사례 발표, 확장 방안, 패널 토의 등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폴란드, 벨기에, 캐나다, 태국, 스페인, 대한민국 총 6개국 연구발표가 있었으며, 김포의 스마트시티 전략 방향을 모색하는 패널 토의는 줌을 이용한 국제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플렉스넷은 범유럽 산학연 연합기구인 셀틱을 통해 국제 공동으로 개발된 기술로, 보안 감시 및 실종자 추적 등의 적용사례 및 확장방안을 보여줬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본 컨퍼런스를 통해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국제 협력을 위한 의미있는 첫 걸음을 내딛었다”며, “ICT 기술을 활용하여 교통, 환경, 복지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1 김포시 스마트시티 국제 컨퍼런스’는 김포시청 유튜브 채널에서 재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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