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포시협의회(회장 이미연)는 01월 14일 11시 농업기술센터, 14시 김포시 보건소를 방문하여 난방기와 물품 등을 전달했다.

민주평통 김포시협의회는 폭설과 한파가 몰아치는 현장에서 AI(조류인플루엔자) 방역과 코로나 선별진료 및 확진검사를 위해서 일선에서 수고 해주시는 분들의 건강이 걱정되고,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긴급지원하게 되었다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이광희 소장은 고병원성 AI 방역 활동을 위해 관심과 격려를 보여준 민주평통 김포시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조류인플루엔자의 조기 종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보건소 강희숙 소장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선별진료소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격려를 보내주는 민주평통 김포시 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이미연 회장은 위문품 지원 행사(2019년)와 응원 프랭카드 행사(2020년) 등 꾸준히 해왔으며, 지속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