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권용한)는 “2019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종합평가”에서 경기도 최우수 소방관서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김포소방서는 겨울철 기간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기도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 특성 및 소방 환경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했다.
이 가운데 김포소방서에서 자체 운영한 어린이 안전교육채널(김포안전맨 : 영웅이)은 온라인으로 안전교육영상을 제작하여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김포시민의 안전교육에 공백 없이 안전의식을 전달하는 소통의 장으로 큰 역할을 하였으며, 또한 김포요양병원 화재 이후 요양병원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3차원 입체피난영상”을 제작하여 직원 및 각 기관에 배포, 안전한 환경을 조성 하였다.
권용한 김포소방서장은 “이번 최우수관서 선정을 발판으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시책을 더욱 발굴해 행복하고 안전한 김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