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보건소(소장 강희숙)는 코로나19 확진환자 감소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민간의료기관의 고가 검사비 부담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6일부터 양촌보건지소에서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업무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보건증 대상은 김포시민(주민등록등본), 김포소재 사업장 직원(사업자등록증, 사원증 등)이며, 마스크 미착용자나 37.5도 이상 발열자는 접수가 제한된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내과 및 한방진료 등 업무는 제외하며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검사는 하루 150건으로 제한한다.
보건증 접수 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