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홍철호 의원(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은 김포 한강신도시 마산동(618-5, 호수공원입구 사거리, 청라에너지 옆)에 족구 및 풋살을 위한 다목적구장이 설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비 10억원이 투입된 이번 다목적구장 설치 사업은 지난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밀착형 SOC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오는 7월 착공을 거쳐 12월 준공될 계획이다.
홍철호 의원은 “족구 및 풋살장 설치를 통해 한강신도시 주민들의 여가와 체육 활동의 질이 제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