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홍철호 의원(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은 ‘김포북부 종합사회복지관’이 오는 2022년 준공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철호 의원에 따르면, 총사업비 246억원이 투입되는 김포북부 종합사회복지관은 김포시 통진읍 마송리(502, 503번지)에 지하2층, 지상4층, 연면적 7,00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향후의 구체적인 건립 일정을 보면, 이 달부터 설계가 본격 착수돼 내년 3월 착공을 거쳐 다가오는 2022년 10월 준공될 전망이다.
홍철호 의원은 “김포 북부권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통해 북부 지역이 김포 미래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