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홍철호 의원(김포시을)은 10일 오후 8시 김포시 구래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감염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와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했다.
개소식에서 홍철호 의원은 21대 총선 출마의 변을 밝히고, 문재인 정권의 실정 비판, 경제·외교안보 문제에 대한 견해 등을 주제로 정견 발표를 했다.
홍철호 의원은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4월 2일 이후 많은 분들을 직접 뵐 수 있도록 코로나가 종식되길 희망한다”며, “김포 미래 100년을 위해 일할 경제일꾼을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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