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호 김포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아내 정예나씨와 함께 헌혈에 동참하며 코로나 극복에 힘을 보탰다.
5일 새롭게 문을 연 헌혈의 집 김포구래센터에는 박 후보 뿐 아니라 김포시(을) 홍철호 국회의원과 미래통합당의 주요 당직자들도 방문해 헌혈에 동참했다.
실제로 적십자를 비롯한 관계기관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생기자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권유하고 있다.
박 후보는 헌혈 후,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 라며, “기분좋은 변화는 우리 김포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국민건강 뿐 아니라 민생경제도 무너지고 있어 걱정이 크다.”라고 말하며, “우리 국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근본적인 방역대책을 시행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1990년생으로, 지난 2018년 만 27세에 자유한국당 전국 최연소 당협위원장에 선발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말에는 KLPGA 투어프로 출신인 정예나씨와 결혼식을 올리고도 신혼여행을 미룬 채 부인과 함께 선거운동에 나서 또 한 번 관심을 모았다.
김포 출신인 박 후보는 해병대 1099기로 병장 만기 전역하고, 현재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중이다.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과 청년정책센터장, 자유한국당 김포시(갑) 당협위원장, 인재영입위원회 위원, 통일위원회 부위원장, 김포정책연구소 연구소장, 김포 감정중학교 운영위원장, 김포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자문위원 등 중앙정치무대와 김포에서 꾸준히 활동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