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에 5번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의 긴급 브리핑에 따르면 “환자는 19일 오전 증상이 발현되어 직장 주변의 병의원과 약국 등에서 처방치료를 받다가 마포구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최종 확진자로 판명되었다”한다.
확진자는 풍무역에서 골드라인을 통해 서울 용산에 있는 직장까지 출, 퇴근하였으며 주말인 22일과 23일엔 약을 복용하면서 자택에 머물렀으며 24일 마포구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 검사를 받은 후 택시를 타고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