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가 10일 대중교통과가 추진하고 있는 제3차 버스노선 개편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개편안 청취 후 시의회는 ▲기존 노선 제외 시 철저한 조사 후 반영 ▲전문가협의 및 정확한 수요예측 필요 ▲적자 노선에 대한 심도 있는 개편 ▲과도한 재정보전을 해결할 대안의 장기적인 검토 등의 의견을 전달하며 도시철도와 연계된 대중교통의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