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지역신문협의회(회장 전광희, 사진 좌측)는 30일 북변동 소재 한 식당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법무법인 정 김기문 대표변호사(사진 우측)를 고문 변호사로 위촉했다.
김기문 고문 변호사는 한양대 법대 출신으로 법무연수원 22기를 수료하고 인천지검 검사를 거친 후 법무법인 정 대표변호사와 김포도시공사 고문변호사 및
인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기문 고문변호사는 앞으로 김포지역신문협의회의 법률자문과 권익보호 등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오는 21대 총선 김포지역 후보자 초청토론회를 김포청년회의소와 함께 4월 7일 김포아트홀에서 개최키로 결정했으며 회원사가 공동출자하는 언론협동조합 결성 등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김포지역 현안문제 해결 및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연 2회 공동기사를 발굴, 취재해 보도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신입 회원사로 김포타임즈(대표 조충민)의 가입을 인준했다. 이에 따라 김포지역신문협의회 회원사는 11개사 늘어나게 됐다.
김포지역신문협의회 회원사는 다음과 같다.
김포신문(대표 박태운), 미래신문(대표 유인봉), 김포데일리(대표 이선복), 김포저널(대표 곽종규), 씨티21뉴스(대표 전광희), 김포로(대표 두길회), 김포매일(대표 이원규), 김포TV(대표 조한석), KYG방송(대표 민찬홍), 포커스김포(대표 강주완), 김포타임즈(대표 조충민) 이상 11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