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 권역별 의정보고대회에 약 1,000여 명의 지역 주민 등 참석
- 김포시 현안 관련 예산 약 5,000억 원 확보 등 지역발전을 위한 공로 인정받아
김두관 국회의원(김포시 갑,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오후 2시 사우동 평생학습센터에서 개최된 ‘사우동 및 종합 의정보고대회’를 끝으로 2020년 김포시갑 지역 의정보고대회를 성황리에 모두 마쳤다.
김 의원은 7일 고촌읍·풍무동 의정보고대회를 시작으로 10일 김포본동·장기동 의정보고대회, 15일 사우동 및 종합의정보고대회 등 15일까지 지역구인 김포시갑 소재 3개의 권역별 의정보고회와 지하철역, 김포5일장 등을 중심으로 한 현장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3개 권역별 의정보고대회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의정보고회에서 김 의원은 지난 4년간 김포시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 및 약 5,000억 원의 예산 확보 성과를 종합적으로 보고하였으며,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원 및 요청사항들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주요 의정활동 성과로 ▲김포한강선, 인천지하철2호선~김포·고양 (GTX-A) 연장 등 2개 지하철 김포연장안 정부 ‘광역교통 2040’ 계획 반영,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 현실화를 위한 정부 용역 예산 반영 요청, ▲지난 4년여 간 약 5,000억 원의 예산 확보, ▲ 시도5호선 개통 등 밀린숙제 해결, ▲한강시네폴리스 및 풍무역세권 도시개발 등 주요 개발현안 사업 성과 ▲장기도서관·풍무도서관· 고촌도서관 등 3개 도서관 개관, ▲5개 학교 신설 및 7개 학교 증축, 3개 단설유치원 신설, ▲생활SOC 4개 사업 선정 등과 그 외 교육환경개선 및 시민 안전·편의시설 예산 확보 등을 보고하고 각 사업별로 진행상황들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어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상 성과와 중앙당에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장 등 3개 위원장직 수행, 아프리카돼지열병 특위 등 2개 위원회 활동을 통해 얻은 김포를 위한 성과들도 설명했고, 이에 대해 시민들의 많은 박수와 성원을 받았다.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서는 그린벨트 해제, 북변동 재개발 문제, 버스 노선 신설 등 각 권역별 현안 사항과 민원 사항 요청, 발전방안 제안 등이 있었고, 김 의원은 현안과 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참여정부 초대 행정자치부 장관과 제34대 경남도지사를 역임한 김 의원은 20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김포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와 현안해결에 큰 역할을 해냄은 물론, 더불어민주당 내 3개의 위원장직과 2개의 위원회 활동을 수행하면서 초선 같지 않은 역할과 힘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김 의원은 “지난 4년 열심히 일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의정보고회를 통해 수렴한 요청사항들을 적극적으로 실현하고 김포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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