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포을 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이회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김포시민 행복의 길”의 출판기념식이 지난 12일 오후 3시, 김포시 양촌읍에 위치한 ‘양촌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차기 대권주자인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지사, 김부겸 국회의원 등이 축하메세지와 동영상을 보배왔고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최고위원,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정하영 김포시장, 김두관 국회의원, 전 유영록 김포시장, 박채순 민주평화당 김포을 지역위원장, 고진 제4차산업혁명위원회 경제산업혁신위원회 위원장, 김준묵 혁신경제 이사장, 김재구 전 사회적기업연구원장, 신광철 전 김포시 의원, 김옥균 시의원 등 김포시 시도의원, 그리고 민간단체 대표 및 지역주민들 약 1천여명의 지지자와 시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저자 이회수는 김포시 양촌읍 구래리(지금의 구래동)에서 항일의병독립투자 이종근 애국지사의 후손으로 태어나 양곡초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노동법학과)을 졸업했으며 이후 민주노총 대외협력실장, 사회연대은행 상임이사를 거쳐 신계륜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전문위원을 거쳐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과 전국사회적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중인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경제정책 전문가이자 노사문제 전문가이다.

저자 이회수는 그의 저서에서 대한민국과 김포에서 경험했던 자신의 다사다난했던 삶의 여정을 회고하고 있으며, 불꽃같은 정열로 학생운동과 노동운동, 민생경제와 사회적경제, 포용성장과 혁신경제 정책전문가로 우리 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일해 온 저자의 출판기념회에는, 30여년간 사회운동을 해 온 저자 이회수의 폭넓은 대인관계를 증명하듯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사들과 관내의 다수 인사들(정관재계를 망라)과 한강신도시와 5개 읍면의 지역 주민들이 대거 집결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저자가 제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한 지역구인 김포을 지역(구래 장기 마산 운양 양촌 통진 하성 대곶 월곶)은 그가 태어난 고향으로 지역주민들과 초중고 선후배 동문들 그리고 지역의 민간단체 대표들과 재령이씨 김포종친회 회원들도 대거 참석하여 출판기념회의 의미는 한층 두터워졌다. 김포을 지역에 오랫동안 학연, 혈연, 지연등 강한 지역기반을 형성하고 있는 이회수 후보는 다른 후보와 달리 지역의 기층주민들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서 오래도록 지역사회와 애환을 나눠왔던 그에 대한 애정과 지역적 기대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회수 부의장은 김포시 구래동 출신으로 중앙에서 시민사회운동을 해오다가 2016년 포용성장과 사회적경제 정책전문가로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되면서 중앙당과 김포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정치활동을 해온 새로운 개념의 정치신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