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오는 18일 오후 3시 사우동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2020 시민 시정계획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주요 시정계획과 전략사업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는 ‘시민중심 소통행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하영 김포시장이 직접 교통, 환경, 지역경제, 복지ㆍ교육, 문화ㆍ예술, 안전ㆍ건강, 혁신시정과 전략사업을 브리핑한다.
특히, 김포시는 이날 각계각층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민선 7기 후반기 실질적인 소통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올해는 성과를 바탕으로 단단한 김포시, 시민이 행복한 김포시를 만드는 원년”이라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김포시의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시민행복 플러스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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