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골드라인(대표이사 권형택)이 라돈 저감대책 및 안전대책을 수립해 시행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또한 노조에서 제기한 직원들의 작업장(집수정)에 대해서는 내년 1월 중으로 유해물질 및 라돈을 측정하고 저감대책 및 안전수칙을 수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김포시와 협의하여 근본적인 라돈 저감대책을 수립하여 해당 사업장에 대해시행할 것으로 김포골드라인 관계자는 “향후 라돈 및 유해물질 측정장치를 도입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