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전국 주민등록․서명확인(인감)전문가 달인 선발대회’에서 김포시 한설이 주무관이 주민등록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달인 선발대회는 각 시·도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19명의 대표들이 모여 진행됐으며, 한설이 주무관은 주민등록부문 골든벨 퀴즈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장관상과 격려금 70만 원을 수여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설이 주무관은 “그동안 김포시는 주민등록 등 민원분야에서 민원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업무를 진행해 왔으며, 이렇게 업무를 수행해 온 덕분에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포시는 그동안 우선 시민이 먼저 행복해 하는 감동민원 서비스실현을 목표로 읍면동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연찬회를 꾸준히 실시했으며, 이 밖에도 이덕인 민원여권과장이 지난달 28일부터 부서 자체적으로 매일 친절다짐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친절 진단의 날 운영, 민원실 맞춤형 민원응대 매뉴얼 제작, 스마일 거울 및 직원배려 팻말 부착 등 내년도 예산확보가 필요한 부분까지 10가지를 선정해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실시해 시민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감동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