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문화재단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한 지역의 침체된 경기 및 분위기 회복을 위한 문화행사·축제를 11월부터 재개한다.
김포문화재단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모든 돼지를 살처분하는 아픔을 겪은 양돈농가와 방역으로 불편함을 함께 한 시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이 선사하고자 그동안 연기되었던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기획공연으로 김포아트홀 ▲해피 송년 음악회 ▲개그콘서트 쇼그맨 2, 통진두레문화센터 ▲퍼니밴드와 함께하는 싱싱싱 콘서트 ▲EBS 캐릭터 뮤지컬-출동! 슈퍼윙스 가 준비되어있다.
김포아트빌리지에서는 ▲미디어파사드로 만나는 김포 애기봉 설화 ▲김포평화포럼 ▲아트빌리지 ‘크리스마스 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된다.
또한 ▲월곶생활문화센터 ‘우리 동네 최고’ ▲월곶 저잣거리 역사문화축제 ▲통진두레문화센터 ‘밥 아저씨와 마당에서 놀자’ ▲ 2019 김포버스킹 등 문화소외지역으로 찾아가는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침체된 분위기의 쇄신에 나설 계획이다.
공연 및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s://www.gcf.or.kr) 또는 김포문화재단(031-996-7186)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