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오는 10월 12일 김포아트빌리지 광장에서 열리는 ‘2019년 음식문화평화축제’ 참가업소 신청을 8월 1일부터 30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는 북한 떡 나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북한요리 시연, 김포 금쌀을 이용한 지역별 북한 떡 전시와 김포 맛 집의 주 메뉴 전시, 참가신청업소의 음식홍보와 판매,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의 식품판매 및 홍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영양상담, 어린이대상 저염 ․ 저당 음식문화 인형극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전망이다.
참가 자격으로는 2016년부터 2019년도까지 김포 맛 집으로 선정된 업소를 1차로 신청을 받고 2차는 김포시에서 영업신고 된 모범음식점, 일반 ․ 휴게음식점, 제과점에 받는다.
식품 홍보 및 판매는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즉석판매제조업소에 한하며, 북한요리 시연은 김포대학교 호텔조리과 재학생에 한한다.
신청은 식품위생과 방문 또는 이메일(mzerok@korea.kr)로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www.gimpo.go.kr)에서 확인하거나 식품위생과 음식문화팀으로 문의(☎031-980-2223,2225)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