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국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난 24~25일 여름철 폭염 및 집중호우를 대비해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생활 속에서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위주로 진행됐다.
차동국 이사장은 시민이용이 많은 대명항 수산물직판장, 축양장의 시설관리와 체육시설의 고객불편 사항을 이번 추경예산에 반영토록 지시했으며, 무더위 폭염 쉼터를 공단 본사와 통진도서관 등에 마련토록 해 지역주민을 위한 공익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주문했다.
차동국 이사장은 “현장을 돌며 많은 직원들이 바라는 공단의 주요현안의 해결과 집중호우에 대한 대처 등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함께하는 공단을 실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의 생활안전 위험성 제거와 쾌적한 시설물 관리를 이행하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아갈 계획이다.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의 무더위쉼터는 본사(10:00~17:00)와 통진도서관(09:00~22:00)에서 8월 말까지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