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김포한강선, 검단경유 역 3개면 시민들에게...
구름조금 서울 17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16일sat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OFF
뉴스홈 > 정치/시정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홍철호“신도시 입주 초기 교통서비스 제공대책 사전수립 의무화 된다”

등록날짜 [ 2019년07월22일 00시00분 ]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은 신도시 입주 초기 철도 및 버스 등 교통서비스의 제공대책 사전수립 절차가 의무화되는 등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실효성이 강화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소속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홍철호 의원이 “‘신도시 택지개발교통사업이 동시에 진행 및 완료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자, 홍철호 의원에게 신도시 개발과 교통이 서로 시기를 맞춰야 한다는 취지에 공감하며 관련된 법령 개정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신도시 입주 초기 광역버스 운영지원 등 교통서비스 제공대책 사전수립을 의무화하는 등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실효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앞서 홍철호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현행 법령상 신도시 택지개발광역교통개선대책 등의 교통사업계획들 간 완료시기에 대한 명확한 연계규정이 없다고 지적하며, “이로 인해 선개발 후교통문제가 나타나 신도시 주민들의 출퇴근 고통과 어려움이 정말 큰 상황이라고 지적한바 있다.

홍철호 의원은 건축기간이 짧은 아파트는 빠르게 준공돼 주민들이 입주를 시작하는 반면에 중전철, 도로 등의 교통계획들은 인허가와 정부계획 반영, 타당성 검증 등의 각종 행정절차로 건설이 상대적으로 늦어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신도시 개발교통인프라 건설이 서로 시기를 맞춰 동시에 진행완료될 수 있도록 조속히 현행 법령을 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김포시농업기술센터, 벼 병해충 항공방제 실시 (2019-07-22 00:00:00)
“존재함으로써 국민을 이롭게하고 행복해하는 정치를 할 것” (2019-07-22 00:00:00)
김병수 김포시장, 김포시 자율...
김포시, ‘충주맨’ 김선태 주...
김포시, ‘대형 카페 지도’ 출...
김포시, 개발제한구역 내 농촌...
김포시 “서울9호선 김포연장, ...
김포시-연세대 자율교과목 만든...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