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보건소(소장 강희숙)는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운영해온 “비만탈출! 건강라인 만들기 프로그램” 1기 과정을 지난 1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지난 2월 26일부터 12주간 김포시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결과 참가자 전원 체력이 향상되고, 비만요인이 줄어드는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비만탈출! 건강라인 만들기 프로그램”은 체성분측정(체중,내장지방,체지방등)의 기초검사를 마친 후 주 2회 근력운동 등 운동지도, 개인별 식사일지관리, 자가건강관리 등 종합적 프로그램으로 체중감량은 물론 참여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체중은 물론 체지방, 내장지방 등 전반적 성과를 거둬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여자는 “매주 욕심 부리지 않고 꾸준히 참여한 결과 놀라운 변화를 얻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홍성애 보건사업과장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체중을 위해 꾸준한 운동 및 식습관 개선 등 건강생활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매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보건사업과 건강증진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