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동국 이사장 태산 패밀리파크 현장 행정. |
차동국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난 25일~26일 양 일간 풍무국민체육센터 외 20개 사업에 대한 현장행정을 취임 후 두 번째로 추진했다.
이번 현장행정에서 차 이사장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대비해 해빙기 안전점검 확인을 통한 시민과 고객의 안전을 살피는 등 철저한 현장행정 업무를 실시했다.
또한, 3월 조직개편으로 인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추후 다양한 주제로 현장방문을 이어갈 계획이다.
차 이사장은 이번 현장행정을 통해 “방문고객이 시설물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전제일 시설관리,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혁신적 발상, 동료 화합을 현장근무 직원에게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부서장에게는 “따뜻한 리더십으로 직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해 이덕재 노조위원장에게 “노사가 함께 협력해 노사가 상생하는 기업을 만들어 가자”고 말하며 현장행정을 마무리 했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공단의 큰 숙원을 푼 것에 그치지 않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와 지원을 통해 공단이 지역사회에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활력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