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마산파출소가 8일 개소하고 김포한강신도시 등 주민들을 위한 대 시민 치안 서비스에 본격 나섰다.
마산파출소는 부지면적 1035㎡, 연면적 232㎡ 지상 2층 규모이며 순찰직원 등 총 26명이 근무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예산확보와 개소를 위해 노력해 주신 국회의원과 경찰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든든하고 친근한 봉사로 신도시 주민들의 다정한 이웃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