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김포한강선, 검단경유 역 3개면 시민들에게...
흐림 서울 17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16일sat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OFF
뉴스홈 > 정치/시정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김포시, 간부회의 방식 대폭 개선

일방적 보고 탈피, 토론형 회의문화 정착
등록날짜 [ 2019년01월14일 00시00분 ]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주요 간부회의의 운영방식을 대폭 개편했다.

김포시는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보다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회의문화를 위해 일방적 보고 형식을 탈피, 주제가 있는 쌍방형 토론 방식으로 회의를 개선했다.

이는 정하영 시장이 취임 초부터 강조해 온 상하 직원간 공감과 교류를 통한 시정 동력 확보와 회의 참석자 간 참여도를 높여 보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도록 하라는 뜻이 반영 된 결과다.

이에 따라 지난 10일 시 주요 현안에 대해 각 부서장이 참여하는 시정전략회의에서 환경개선 종합계획을 놓고 열띤 토론과 의견이 이어졌다.

회의 참석자도 국소장과 담당 부서장으로 축소해 보다 밀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도록 했다. 담당 부서장의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참석한 부서장들이 문제점에 대한 대책, 향후 효율적인 개선방안 등 다양한 제안이 오고갔다.

회의 결과 제안된 의견은 관련 부서의 검토와 보완을 거쳐 주요 정책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박영상 기획담당관은 민선7기의 화두인 소통행정 강화를 위해 회의방식을 개선했다부서 간 업무 공유와 협업체계가 보다 공고히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토론형 회의문화 정착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집단민원 해소 등의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편집부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평화가 온다, 기회가 온다 ... 시민에게 더 큰 희망 쏘겠다“ (2019-01-14 00:00:00)
정하영 시장·김두관 의원, 인천시와 ‘인천2호선 김포연장’ 합의 (2019-01-14 00:00:00)
김병수 김포시장, 김포시 자율...
김포시, ‘충주맨’ 김선태 주...
김포시, ‘대형 카페 지도’ 출...
김포시, 개발제한구역 내 농촌...
김포시 “서울9호선 김포연장, ...
김포시-연세대 자율교과목 만든...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