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환경보전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환경관리 우수기관 포상금을 수여받았다.
이는 2018년 시군종합평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위반행위 단속율 부분에서 우수한 실적을 나타낸 결과로서 김포시는 그 간 철저한 현장 확인을 통해 다수의 불법 위반행위를 적발해 왔으며 12월부터는 단순 적발이 아닌 사업장 스스로 시설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포스터를 제작하고 배부함으로서 불법행위 사전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이정미 환경지도과장은 “앞으로도 사업주들의 환경법령 관련 인식 개선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지도점검 대상사업장 등급분류에 따른 사업장 관리를 강화함으로서 시민의 행복 만족도가 제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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