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공사(사장 원광섭)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책임 및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하여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사업「GUC 해피하우스」” 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GUC 해피하우스」란 “김포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해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주거복지 서비스”로 금년에는 2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12월중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내년도에도 예산규모를 확대하여 기존주택 매입 임대사업을 새롭게 추진하여 저소득 계층이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김포도시공사 사장은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추진하는「GUC 해피하우스」사업은「시민행복·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의 시정목표를 실천하고, 「김포의 균형발전과 살기 좋은 도시 미래 창조」의 공사 미션을 달성하여 김포시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공사의 역할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은 “기존주택에 대하여 공사가 전세계약체결 후 저소득층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사업으로 최고 8,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자는 김포시 읍면동을 통해 신청하고, 신청 대상자를 대상으로 김포시 주택과에서 소득기준을 심사하여 최종 선정자를 추천하면 도시공사가 전세금을 지원” 하는 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