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는 지난 24일~25일 1박2일간 강원도 평창군에서 김포시농업인단체(농촌지도자회‧생활개선회‧4-H연합회) 합동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련대회는 평창에서 실시한 경기도농촌지도자회 연찬교육과 제71주년 전국농촌지도자대회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농업‧농촌의 선도적 핵심주체 육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김포시 3개단체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4-H회 3개의 단체가 함께 농업비전선포를 했으며 김포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한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고상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오늘 수련대회를 통해 역량을 결집하고, 각 단체간의 친목과 화합의 마음으로 김포시를 대표하고 농업을 이끌어가는 단체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