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는 한강하구지역 및 북부권 주요사업장에 대한 2차 현장활동을 실시하였다.
김포에코센터에서 정왕룡 전의원의 “조강 문화권 개발”에 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현장행정은 하성면 시암리 OP와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사업현장, 조강철책선, 보구곶리 OP 등에서 한강하구 일대를 바라보며 통일을 대비한 북부권 관광콘텐츠 개발과 한강하구 중심의 평화도시로 발전할 김포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귀청길에 지난 9일 개최한 「김포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와의 간담회의 연장으로 대곶면 상마리, 거물대리, 초원지리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였다.
앞으로도 김포시의회는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직접 발로 뛰는 현장의정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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