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는 지난 7.23일부터 24일까지(2일간) 제7대 김포시의회 하반기 의원 역량강화 연찬회를 관내지역에 소재한 효원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개원후 처음 실시되는 이번 연찬회는 매해 제주도, 부산등에서만 열던 관행에서 벗어나 시의원 전원(12명)이 지방의원으로서 알아야 할 기본적인 소양을 비롯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일차 오전에는 ‘지방분권과 지방의원의 역할’과 ‘조례안의 입안 및 심의’를 주제로 한 전문교육이 실시되었으며, 오후에는 김포발전을 위해 함께 협의해야할 사항에 대해서 정하영 김포시장‧홍철호 국회의원과의 함께 고민해보는 아주 귀중한 특강시간도 가졌다.
2일차 오전에는 ‘행정사무감사 기법’에 대한 실무분석 사례중심의 교육과 오후에는 ‘시민의 희망이 되는 지방의회’를 꿈꾸며 라는 주제를 가지고 조윤숙전의원으로부터 경험담을 청취하고 예산 및 결산 등 실무교육과 함께 마지막으로 시의원 자체 간담회로 총평 및 마무리를 하였다.
신명순 의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의원들의 실무역량 강화 및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며, 앞으로도 연구하고 공부하여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김포시의회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