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포시원 가선거구에 출마한 최명진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5월 17일 오후 4시 고촌읍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소식에는 김준현 경기도의원(김포을지역위원회 운영위원장), 신명순 시의원과 정왕룡 시의원 등 각계 인사들과 더불어민주당 정하영 김포시장 후보를 비롯한 시도의원 후보들이 참석해 최명진 후보를 응원했다.
김두관 국회의원을 대신해 참석한 채정자 여사는 “늘 환한 웃음과 친절함으로 사람들을 만나온 최명진 후보는 온화한 감성과 어머니의 강인함을 동시에 지닌 후보로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이념과 가장 잘 맞는 후보 중 한분”이라며 “반드시 승리해 이웃과 함께 나아가는 생활정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명진 후보는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건강 문제로 생사의 문턱을 오가면서 개인의 삶이 아닌 가족 더 나아가 이웃, ‘우리’라는 공동체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며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역할에 동참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삶의 기본이 되는 먹거리 안전문화 정착 ▲보도블록 평단화를 통한 휠체어 유모차 통행 환경 개선 ▲반값 산후조리원 설립 등 여성의 세심함으로 바라보는 눈높이 공약을 발표했다.
김포시의원 가선거구(고촌, 풍무, 사우) 1-나번으로 출마한 최명진 후보는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 녹색김포실천협의회 청소년문화분과 위원, 민주평통 김포시협의회 문화복지분과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여성위원 등으로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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