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시용 의원(자유한국당, 김포3)은 김포시 비영리사회단체의 자원봉사 활동에 필요한 예산 2억3천원을 확보해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올해 확보해 지원한 주요사업예산으로 김포시자율방재단, 이북도민회, 해병전우회, 김포시새마을회, 대한적십자회 김포시지부 등 22개 비영리사회단체에 2억 3천만원에 이른다.
이에 따라 김포시 민간인 자원봉사활동지원으로 성숙한 자원봉사문화정착과 행복한 공동체 건설에 필요한 예산으로 각 단체에서서는 원활한 사업 추진에 크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특히 김 의원의 지역구의 민통선 검문소 자동통제시스템 구축사업비 4억8천6백만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고, 김포시새마을지회 새마을회관 보수비용으로 5천만원을 확보하는등 2018년도에는 5억3천6백만원을 확보했다.
이처럼 예산이 대폭 지원.확보됨에 따라 김포시의 각종 현안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어 민통선 검문소 주변환경개선과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포지역 도의원인 김시용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경기도 예산 확보를 위해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이다.한편 김시용 도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도 및 김포시와 적극 협의해 김포시민들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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