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은 지난 6일‘복지로 하나 되는 정다운 김포!’를 새로운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제4대 유승현 이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2012년 김포복지재단 출범 이래 초대 홍덕호 이사장, 2대 유영록 시장, 3대 조덕연 이사장을 거쳐 4대 이사장에 취임하는 유승현 이사장은 김포시 의정활동 및 사회복지 분야에 적극 참여해 왔다.
이날 취임식에는 유영록 시장, 유영근 시의장 등 내빈 3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법무부 법사랑 김포지구에서는 쌀을 기부하여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해 주었다.
복지재단은 기부 받은 쌀을 전량 저소득 가구에 배부할 것이며, 축하 화환과 화분은 복지관에 배치하여 지역 시민들과 더불어 공유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승현 이사장은‘시민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복지도시 김포’를 만들기 위한 다짐을 전하며 복지재단이 사람을 사람답게, 지역사회를 지역사회답게 만들어가는 디딤돌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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