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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을 범법자로 만드는 운양동 주민센터?

등록날짜 [ 2017년08월13일 00시00분 ]
운양주민센터 앞-차도, 인도, 나대지에 주차돼 있는 차량들.

하루 400~500여명의 민원인이 찾는 운양동주민센터가 주차할 곳이 없어 문제다.

센터를 찾는 주민들이 도로나 인도, 나대지 등에 불법으로 주,정차해 시민들의 준법정신을 찾아 볼 수 없다는 것.

이 운양동 주민센터는 201522일 개청, 건축 당시 설계도를 공모해 한옥의 이미지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듣는 곳인데 불법 주,정차를 유도하는 곳으로 돼버려 한층 더 아이러니한 현실인 것이다.

이에 대해 운양동 관계자는 주차면이 부족해 모담산 유치원 앞 나대지를 임시 주차장으로 쓰고 있으나 이마저 부족해 센터 앞 불법주차를 막을 수가 없는 실정이다. 김포시에서 운양동 공영주차장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안다. 공영주차장이 완공되면 이 문제가 해결되는데 도움을 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중앙정부에서 규정하는 주민센터 면적이 원래 면적이 1660로 지하주차장을 건설하려해도 비용대비 주차면이 나오질 않아 어쩔 수가 없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현재 인구 36천명이 넘는 운양동에 공영주차장은 언제 완공되는 것인지, 건축중이거나 예정인 곳이 더해지면 주민센터 앞의 불법주,정차는 더욱 늘어날게 뻔한데 김포시는 어떤 대책을 내세울지 궁금하다.

한옥형의 주민센터라고 자랑하질 말고 민원인을 범법자로 만들지 않길 바란다.

두길회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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