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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국 대사가 2017글로벌 평화겅헌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김포시홍보대사이자 세계평화작가로 널리 알려진 한한국 작가가 2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실에서 열린 ‘2017.글로벌평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국가의 안보와 평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글로벌평화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글로벌 평화를 위해 헌신한 인물과 탁월한 리더십을 갖춘 대한민국 각계각층의 훌륭한 인물을 발굴하는 프로젝트 일환으로 글로벌평화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이 주관했으며, (사)한국언론사협회 등이 후원했다.
글로벌평화대상조직위원회는 “한한국 평화작가는 명실 공히 유엔 22개국이 인정하는 국내외 유일의 '세계평화작가 1호’다. 지난 23년이라는 세월 동안 한글로 ‘세계평화지도’작품들을 창작해 국가의 안보와 평화에 크게 기여한 공이 크므로 ‘2017.글로벌평화공헌대상’ 글로벌평화공헌 부문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 작가는 "세종대왕께서 창제하신 위대한 한글로 바탕으로 ‘세계평화지도’를 창작하게 된 것이 무엇보다 잘한 일이고, 먼저 세종대왕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더 평화를 위해 정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귀한 상을 주신 주최 측에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한 작가는 그동안 세계평화 운동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국제평화대상을 비롯해 2017.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미술부문), 4.19 자유평화공헌대상,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세계명품브랜드대상, 2015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물 대상, 통일부장관 표창, 국제평화언론대상 등 50여 개의 굵직한 상을 최다 수상한 작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현재 그의 평화지도 작품이 소장된 유엔 회원 국가로는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독일, 스위스, 일본, 노르웨이, 이탈리아, 캐나다, 멕시코, 베네수엘라, 브라질, 스웨덴,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몽골, 폴란드, 핀란드, 대한민국 등 22개국이고, 2008년 유엔 한국대표부에서 21개국으로부터 ‘세계평화지도 기증증서’(World Peace Map Donation Certificate) 외교문서를 받아 외교통상부, 문화체육관부에서 보관중이다.
이밖에도 한 작가는 2008년 뉴욕한국문화원, 2009년 중국북경한국문화원 단독 초대展을 비롯해 G20서울정상회의특별전, G20서울국회의장회의특별전 등 국제적인 행사의 초대작가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열린 ‘567돌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 기념’ 全국민 공모 초대작가로 선정되어 광화문광장 길이 120M에 35개국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펼쳐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을 받은 작가로도 유명하다.
현재 중국 연변대 예술대학 객좌교수인 작가는 6종의 독창성이 뛰어난 한글서체를 개발해 한글·서예·미술·지도·측량을 융합 디자인한 서예회화라는 장르를 개척해 세계평화지도(World Peace Map)를 세계 최초로 완성하고 있다. 현재 중국 연변대 예술대학 객좌교수와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한국기록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200만자의 한글로 전 세계 37개국 대형 평화지도를 경기도 김포에서 작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수상자로는 ‘정치발전 부문’ 이주영 국회의원, 홍익표 국회의원, 한정애 국회의원, 채이배 국회의원, ‘지방행정 부문’ 안병용 의정부 시장, ‘방송연예스포츠 부문’ 육진수 스포테이너/배우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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