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은 오는 28일2017년 무지개다리 문화다양성 주간행사 “마음두드림”을 개최한다.
문화다양성주간(5. 21~5. 27)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차이를 즐기자’는 주제로‘나의 실천–문화다양성 인권’캠페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국가의 먹거리 체험, 전통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차이’를 즐기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유명 젬베연주자 게이토마 등 세계 최고의 아프리카 뮤지션들의 특별공연과 댄스페스티벌 등이 준비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이사는“무지개다리 문화다양성 사업은 우리 재단의 중점 추진사업이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 안에서 우리들이 각자의 문화를 존중하면서 인정할 때 바로 진정한 문화적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며“앞으로도 김포시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성숙한 문화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포문화재단은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문화다양성의 인식 개선과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28일 오후 1시부터 김포시 하성면 마조리 금성초등학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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