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최초의 종합병원으로 개원하여 개원 15주년을 맞이하는 김포우리병원(병원장 고성백)이 지난 29일 김포제일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6회 김포시 초등학생 초청 이웃 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김포시내 초등학교장으로부터 추천된 400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였다. 이웃 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는 김포우리병원이 매년 개원을 기념하여 지역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우리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해오고 있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어린이에게는 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상, 김포우리병원 병원장상과 장학금이 지급되며 시상 작품은 환자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원내 전시회 및 병원 달력 제작 등에 활용된다.
김포우리병원은 개원 이래 저소득층 방과 후 공부방 운영사업, 부모교육프로그램 운영, 장학사업 등 지역 사회 꿈나무들의 희망을 키워 오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 나눔 실천에 있어 귀감이 되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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