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 유인숙 회장이 지난달 31일 김포시에서 열린 제19회 김포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경기도 농어촌 발전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유 회장은 2002년 김포시 고촌읍 생활개선회에 가입해 2010년부터 2012년까지 고촌읍 회장을,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김포시연합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다 2015년부터 김포시연합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유 회장은 김포시연합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농촌지역 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농촌을 지켜나갈 여성 후계세대 육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각종 봉사 활동과 불우이웃돕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자치센터, 김포시자원봉사센터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매사에 적극적인 자세와 책임감으로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2016년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농촌여성이 함양하는 재능을 기부하는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 ‘꾀꼬리’ 합창단을 창설해 지역 문화 행사 및 김포 관내 ‘사랑의 밥차’ 행사에 참여, 합창 공연을 실시하고 있는 등 생활개선회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노인 나들이 봉사활동 지원 등과 같은 주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생활개선회원이 사회 구성원으로써 지역사회의 단합과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고 있다.
(문의 생활개발팀 031-980-5076, 5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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