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지역 온오프라인 시민사회단체 및 시의원 그리고 시민들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포문팬(문재인공식팬카페)’을 비롯해‘김포시민포럼’,‘김포문지기’,‘정평연’소속회원 2백50여명을 비롯해 김포시의회 노수은의원,신명순의원,정왕룡의원,피광선의원 등 시의원 4명도 함께 했다. 이와 함께 수십 명의 김포시민들도 지지자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지금 우리나라는 적폐청산을 통한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바라는 국민들의 기대와 열망이 어느 때 보다 높고 지난 10년, 이명박 박근혜 정권을 거치며 사회 곳곳에서 병폐가 넘쳐나고 비상식이 일반화 되어 국민들의 삶의 질은 최악의 상태로 내몰리고 있고, 국제 정세 역시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울 만큼 변화무쌍 한 상황으로 국가 지도자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졌다.” 며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문재인 후보가 걸어온 길과 오랜 국정경험을 통해 국가 시스템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유능한 여러 인재들과 함께하기에 이 난국을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문재인후보 지지 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객원기자 이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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