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홍철호 의원(김포을·안전행정위원회)이 명예인문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중앙승가대학교는 24일 학내 자비관 대강당에서 2016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홍철호 의원을 포함한 명예박사 4명과 박사 5명, 석사 9명, 학사 56명 등 총 74명에게 학위를 전달했다.
승가대는 사회 발전과 포교활동에 공한한 인물 및 스님들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그동안 홍철호 의원은 김포 지역 발전과 선행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 2월 승가대에서 열린‘시민과 함께하는 이웃돕기 1080배 기도회’에 지역주민 200여명과 함께 참여하여 지역 사회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한편, ‘국회 정각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정치권에서도 활발한 봉사 및 불교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홍철호 의원은 “영예로운 명예박사를 주신 중앙승가대학교에 감사하다”면서 “오늘 주신 학위는 지역 사회 발전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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