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 안전총괄과 박상규 주무관이 21일 인천병무지청에서 진행된 제3회 사회복무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박 주무관은 200명이 넘는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및 고충상담, 직무교육, 소집해제자 감사장 수여 등 평소 병무행정 발전공로를 인정받아 병무청 주관 이번 시상식에서 총 4명의 수상자 가운데 복무관리 분야에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김포시는 지난 3월에는 사회복무요원의 성실복무 유도, 복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근무여건 개선, 사기진작 활동전개, 모범 복무사례 홍보 등 탁월한 관리로 복무관리 우수기관 표창을 받은 바 있어 이번 개인 대상 수상으로 명예와 위상도 함께 올라가는 기쁨을 안았다.
이에 안전총괄과장(전상권)은 수상자 격려에 이어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이 우리시에 대한 자긍심과 소속감을 갖고 열심히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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