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지난 9일 고려대학교 미디어관에서 개최된, (사)한국행정학회 행정사례연구회 및 (사)한국정책기획평가원 주최 『2016년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 대회는, 글로벌화한 무한경쟁시대에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를 선발해 널리 확산하고 기관간 정보공유 및 벤치마킹을 통해 행정발전에 기여코자 추진됐다.
김포시는 지역맞춤형 통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실증사업 추진 범죄예방 컨트롤타워 스마토피아센터 구축 시민주도형 스마트타운 플랫폼 구축 ICT기반 맞춤형 스마트주차제공 플랫폼 구축 세계도시 전자정부 교류 및 국제화 추진 등 스마트안전도시 역점시책으로, 공공부문의 경쟁력 향상과 시민에 대한 서비스 대응성 강화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김포시는 2014년도에 수상한 전자정부 대통령상을 비롯하여 한국정책학회 우수상(2015), 정보문화 대통령상(2016), 미래창조과학부 ICT대상(2016), 한국정책분석학회 창의정책상(2016), IoT 우수지자체 대상(2016)에 연이어, 이번에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명실공이 국내 최고의 스마트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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