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돌면서 서민들의 생활을 노래로 풀어내어 전 국민이 함께 공감하는 우리나라 간판급 오락 프로그램인「KBS 전국노래자랑(김포시편)」이 오는 10월 11일(화) 오후 1시 김포시 고촌읍 경인아라뱃길 김포광장에서 공개녹화를 한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1980년부터 36년간 매주 일요일 낮12시면 어김없이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28년째 진행을 맡고 있는 국민 MC 송해의 구수한 입담으로 전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은 평화문화 1번지 김포시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와 함께 시민 대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평화문화 1번지, 꿈이 있는 교육도시, 품격 높은 문화예술도시, 스마트 안전도시, 대중국 전략 기지로서의 도시로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이며 살기 좋은 도시임을 알리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KBS 전국노래자랑 김포시편」의 공개녹화에는 예심을 통과한 시민들과 국민 MC 송해, 초청가수 설운도, 최유나, 홍진영, 박구윤, 윤수현이 출연하여 두시간 동안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게 된다.
예심 참가 희망자는 9월 21일부터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통해 선착순 300명 까지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10월 11일(화) 오후1시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예심을 거친 후, 본선 공개녹화에 진출할 15~17명을 가리게 된다.
이번「KBS 전국노래자랑 김포시편」은 12월중에 K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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