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이사장 윤순영)가 오는 23~25일 사)한국전통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고 통도사. 울산광역시와 양산시가 후원하는 통도사 두루미 춤 페스티벌 및 국제 두루미 세미나에 학술 발표자로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윤순영과 함께하는 DMZ와 두루미 사진전, 산사음악회, 연극, 퍼포먼스를 비롯해 통도사 두루미 춤의 예술성을 강조하고 생태환경에 대한 관심과 의미를 되새기고 국제 두루미 세미나는 국내 조류 전문가를 비롯해 일본 ,소련, 중국 등 세계 각계의 조류전문가가 참석하여 우리나라의 생태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두루미 보전방안과 두루미 미래를 제시하는 자리가 된다.
현재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에서 추진하는 멸종위기종인 두루미와 재두루미 인공증식장 조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행사로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 확대의 목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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