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3만 농업경영인들의 축제인 제15회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가 ‘한농연의 땀과 열정, 농업의 희망을 보다!’라는 주제로 전라남도 여수시 세계박람회장에서 지난 9일부터 ~ 11일까지 2박3일간 개최됐다.
김포시에서는 한국농업경영인 김포시연합회 양진모회장 및 회원 150여명이 참여했고, 유영록 김포시장을 비롯해서 농업기술센터장, 농정과장, 신김포조합장 등이 참석해 농업경영인의 의지를 북돋아 주었다.
이번 대회에서 전국 농업경영인 3만 여명은 한자리에 모여 영농의지를 드높이고 농업발전을 위한 상생의 길을 모색하며 전국 한마당 축제를 펼쳤다.
이날 유영록 시장과 김포시 참석자들은 이른 새벽부터 국내 최고의 쌀 중 하나이면서 소비자 인지도가 높은 김포금쌀을 방문객들에게 나눠주며 김포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열정을 쏟는 김포농업인의 의지와 열정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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