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문화재단은 김포시 관광상품 공모전을 실시하고 작품 심사과정을 거쳐 29(금) 입상작 총 11작품(은상 3작, 동상 4작, 입선 4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김포시를 상징하는 관광 상품을 발굴하고, 김포 관광홍보시 적극 활용하여 지역 경제와 김포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문배주 등 기존에 김포시 대표 관광상품으로 활용되어온 제품에 더해 지역에서 생산된 김포시를 상징하는 공예품을 추가하여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관광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이사는 “그간 김포시를 대표할 수 있는 관광상품이 적었다.”며 “이번 공모전을 시작으로 관내 업체에서 우수한 관광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김포시를 찾아 오실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입상작으로 선정된 11작품과 그 외 출품작들은 8월중 시상식을 거쳐 김포아트홀에 연중 전시될 예정이다.

[입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