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문화재단이 지난 27일, 2016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요업무보고회는 각 부서별 지난 상반기의 주요 실적 및 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의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최해왕 대표이사는 이날 훈시를 통해 직원들에게 “본격적인 출범을 맞이하는 첫 번째 해로 상반기를 보낸 지금, 문화재단의 인재로서 창의적인 발상과 적극적인 직무 태도를 갖추기를 바란다.”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하반기 주요업무 역시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자” 독려했다.
또한 친절과 청렴을 기본으로 한 재단의 인재상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내·외부적으로 긍정적인 재단 이미지를 형성하고 향후 김포문화재단이 나아갈 방향성을 바르게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당부도 덧붙였다.
재단 관계자는 “오늘 실시한 업무보고회를 통해 상반기의 미흡했던 사항을 보완하여 하반기 부서별 사업계획을 재정비해나가는 것은 물론 문화·예술단체 및 시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문화재단은 지난해 12월 출범하여「문화가 있는 삶! 문화로 행복한 삶!」의 비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및 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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