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이 전혜현 前 MBC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7.4.월) “평화문화도시 공감스피치”교육 프로그램(7.5.화)을 진행했다.
김포 시민의 “문화가 있는 삶, 문화로 행복한 삶”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출범 이후 다양한 문화 사업을 수행해온 문화재단은 전혜현 前앵커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보다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평화문화도시 공감스피치” 친절·예절교육 행사에 강사로 참여한 전혜현 아나운서는 “가장 효율적인 직장분위기는 소통하고 화합하는 인간관계 시작한다”며, “시민과 창의적으로 소통하는 문화재단이 되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화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전 앵커는 대구 MBC 아나운서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MC, 열린 음악회 MC 등을 거쳐 현재 다양한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중이고, OBS 희망업 프로그램에서 '김포의 비밀을 찾아서'를 진행하며 인연을 맺었다.
전 앵커는 김포시 문화·관광행사 홍보활동은 물론 주요 관광지 영상홍보활동, 문화재단의 인쇄매체와 영상물, 옥내외 매체 등의 홍보모델 등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홍보대사를 통해 온·오프라인 마케팅으로 홍보채널을 다변화하여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평화문화 공감스피치」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창의적으로 소통하는 재단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