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이 전혜현 前 OBS(경인방송)앵커를 홍보대사에 위촉한다.
전 앵커는 지난해 연말 출범한 문화재단의 주요 사업과 행사를 대내·외에 알리고 지역관광 활성화, 대한민국 라이센스 박람회 등의 홍보활동을 하며 2017년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대구 MBC 아나운서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MC, 열린 음악회 MC 등을 거쳐 현재 다양한 곳에서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전 앵커는 OBS와는 희망업 프로그램 '김포의 비밀을 찾아서'를 진행하며 인연을 맺었다.
전 앵커는 김포시 문화·관광행사 문화 홍보활동은 물론 주요 관광지 영상홍보활동, 문화재단의 인쇄매체와 영상물, 옥내·외 매체 등의 홍보모델 등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김포의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지역 관광을 알리기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한다. 홍보대사를 통해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으로 채널을 다변화하고 시민과의 대중적 소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화재단 홍보대사 위촉식은 오는 4일 김포시청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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