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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산 삼림욕장 농산물 판매소 바꿔야...

등록날짜 [ 2016년06월07일 00시00분 ]
문수산 산림욕장 주차장 내의 3~4평 크기로 농산물 판매 매장.

김포시 제1의 명소로 손꼽을 수 있는 문수산 삼림욕장 내에 자리 잡고 있는 농산물 판매소를 개선시켜야 된다는 지적이 있다.

월곶면 성동리 문수산로 102-38번지에 위치한 문수산 삼림욕장은 주말이나 휴일에 300 ~500대의 차량이 주차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데 이 주차장 부지 내에 김포시 우수농산물 직거래 판매소가 너무 작아 제 기능을 못한다는 주장이다.

사진에 보이는 형식과 크기가 아니라 99~165(30평에서 50, 더 커도 좋음)의 크기로 매장을 만들어 김포에서 생산되고 가공되는 농산품을 전시, 판매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김포시에는 2개의 로컬푸드 매장이 있고 11월에 하나가 더 생길 예정으로 김포로컬푸드의 관심이 고조돼 있는 상태에서 문수산에도 한달에 4~5천여명이 와서 등산을 하고 그냥 빠져나가게 하질 말고 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농산물 판매장을 만들어 토, 일요일에 팔 수 있게 하면 농민들에게도 좋고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도 나쁠 것이 없다란 얘기이다.

물론 그렇게 되려면 관련 법규의 적용성을 살펴야 하고 주차장 부지를 재정비 하는 등 일련의 과정이 필요하고 대명항에서 문수산성 남문 입구로 연결되는 평화누리길 1코스와도 잘 연결을 시키면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 볼만도 할 것이다.

부디 김포시 관련 부서가 확실한 검토를 하길 바라며 더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애기봉과 대명항에도 김포시농산물 판매장을 만들 순 없는지 고민해 주기를 기대한다.

  

산림욕장의 주차장.
문수산 등산안내도. - 이렇게 좋은 곳을 그냥 스쳐 지나가게만 하니 안타까움이 생긴다.

두길회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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